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앤드게임의 정보 및 관객 수

어벤져스 앤드게임은 2019년 4월에 개봉한 액션, sf영화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영화입니다. 2008년에 개봉한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11년 간 이어진 시리즈의 최종 편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1,397만 명이라는 높은 숫자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감독인 루소형제가 이 영화의 감독을 맡았으며, 마블 시리즈의 주요 이야기를 끌어나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드), 헐크(마크 러팔러), 블랙 위도우(스칼렛 조한스) 등 많은 영웅들이 등장합니다. 한국 기준으로 평점은 9.5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아이언맨 1편부터 시작하여 각종의 마블 시리즈 영화를 약 10여 년간 관람해 온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며 대장정을 잘 마무리한 영화로 평가받아, 아직도 많은 마블 팬들은 이 시기의 마블 세계관을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2019년에 45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코믹북영화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편집상, 최우수 분장상, 우수 특수효과상, 최우수 프로덕션 디자인상), 28회 MTV 영화&TV어워즈(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악당상, 최고의 영웅상)를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시각효과상, 액션영화상), 26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스턴트상), 47회 애니어워드(실사 촬영 캐릭터 애니메이션상)를 수상했습니다.
 

어벤져스 앤드게임의 줄거리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우주의 모든 생명의 절반을 지운 타노스의 파괴적인 핑거스냅의 여파로 이야기를 집어 듭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 호크아이는 스냅을 뒤집고 피해를 되돌리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들은 Quantum Realm에서 제공되는 시간 여행을 활용하여 과거의 다른 순간들로부터 인피니티 스톤을 수집하는 대담한 계획을 고안합니다. 이 계획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역사에서 상징적인 순간들을 다시 방문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어벤져스는 팀으로 나뉘어 과거를 모험하며 주요 사건들을 변경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예상치 못한 도전들에 직면합니다. 주인공들은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성장과 변화의 순간을 경험합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타노스와 그의 군대에 대한 기념비적인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핑거스냅으로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영웅들을 포함한 영웅들은 마지막 대결을 위해 뭉칩니다. 이 전투는 각각의 영웅이 자신들의 독특한 힘과 능력을 보여주며 규모 면에서 대서사시적입니다. 이 전투에서 아이언맨은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을 빼앗아 본인이 직접 다시 한번 핑거스냅을 치며 희생하게 되고 이타적인 영웅으로 남으며 끝이 납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그의 방패를 팔콘에게 물려주고, 블랙 위도우는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한 과정에서 궁극적인 희생을 치릅니다. 
 

"Avengers Assemble" :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 대사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화의 본질과 등장인물들의 여정을 포착한 기억에 남는 명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상징적인 대사들과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Avengers Assemble"은 앤드게임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대사입니다. 대규모 전투 시작 전, 캡틴 아메리카가 마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 캐릭터들에게 외치는 말로, 단결, 팀워크, 공동의 위협에 직면하기 위한 지구의 가장 강력한 영웅들의 결집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I love you 3000."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것은 토니 스타크(아이언맨)가 그의 딸 모건에게 한 말입니다. 이 대사는 토니가 그의 가족에 대해 가지고 있는 깊은 사랑과 애정을 반영하고, 토니가 극 중 희생을 치르면서 더욱 관객들의 마음에 남게 된 대사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I AM IRON MAN"입니다. 이것은 마블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아이언맨'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가 처음으로 본인이 아이언맨임을 밝히며 한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타노스를 물리치기 위해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하기 전, 그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궁극적인 희생을 기꺼이 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나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이를 통해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자기도취적인 천재에서 이타적인 영웅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 모든 대사들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제공하는 감정적인 깊이와 캐릭터의 발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영웅들의 회복력, 희생, 그리고 성장을 강조하여 영화의 서사를 더욱 임팩트 있고 울림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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